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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콤한 양념이 쏙 배어 밥 한 공기를 순삭하게 만드는 오징어볶음! 배우 류수영 씨가 '편스토랑'에서 공개한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합니다.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류수영표 오징어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재료 준비
- 오징어: 1마리 반 (약 540g) 또는 작은 것 2마리
- 채소: 대파 1대, 양파 1개, 마늘 10알, 청양고추 3개
- 양념 재료:
- 고춧가루 3큰술
- 설탕 3큰술
- 간장 4큰술
- 고추장 1큰술 (듬뿍)
- 식용유 4큰술
- 참기름 1큰술
- 통깨 적당량
오징어 손질 방법
- 오징어 몸통과 다리를 분리합니다.
- 몸통 속의 뼈와 다리의 이빨, 빨판을 제거합니다.
3.껍질은 제거하지 않습니다 (타우린이 풍부해 감칠맛 UP!).
4.몸통에 사선으로 촘촘히 칼집을 냅니다.
5.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.
조리 과정
- 팬을 예열하고 식용유와 참기름을 두릅니다.
-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충분히 내줍니다.
3.약불로 줄이고 고춧가루를 넣어 2~3분간 볶아 고추기름을 만듭니다.
4.설탕을 넣고 2~3분 더 볶아 단맛을 끌어올립니다.
5.간장을 넣고 강불에서 볶아 감칠맛을 더합니다.
6.고추장과 양파를 넣고 충분히 볶아줍니다.
7.오징어를 넣고 센 불에서 볶다가 뚜껑을 덮고 2분간 중불에서 익힙니다.
8.뚜껑을 열고 강불에서 1분간 볶으며 불맛을 입힙니다.
9.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.
맛있게 만드는 팁
- 오징어 껍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.
- 칼집을 내면 양념이 더 잘 배어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.
- 고추기름을 충분히 만들면 불맛이 강해져 풍미가 살아납니다.
- 간장을 미리 끓여서 넣으면 감칠맛이 배가됩니다.
- 오징어는 마지막에 넣어야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맛있는 응용법
- 밥반찬: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즐겨보세요.
- 면 요리: 라면사리나 소면을 넣으면 완벽한 한 그릇 요리가 됩니다.
- 술안주: 소주, 맥주와 환상의 궁합!
이 레시피는 15분 만에 완성할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. 오늘 저녁, 류수영표 오징어볶음으로 근사한 한 끼를 준비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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