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공항 셀프 백드랍 Self Bag Drop : 자동 수하물 수속 방법

공항에서 긴 체크인 줄을 서는 것이 번거롭다면? 인천공항의 셀프 백드랍(Self Bag Drop) 서비스를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수하물을 맡길 수 있다. 이 서비스는 항공사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. 대한항공,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이 지원하며, 터미널마다 기기 위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.

 

 

🛫 셀프 백 드랍 서비스란?

 

셀프 백 드롭(Self Bag Drop) 서비스는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맡기고 탑승 수속을 완료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다. 체크인 카운터의 긴 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.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4단계 확장 구역에는 총 56대의 셀프 백 드롭 기기가 설치되어 있으며, 이를 통해 수하물 위탁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.

 

 

🛫 이용 가능한 승객

• 사전 온라인 체크인을 완료한 승객
• 일반 위탁 수하물 규정을 준수하는 경우 (초과 수하물은 카운터 이용)
• 탑승권을 소지한 승객

 

👉 온라인 체크인 바로가기 

 

🛫 셀프 백 드랍 (셀프 수화물 수속) 이용 방법

 

1️⃣ 체크인 완료: 항공사 앱 또는 키오스크에서 체크인 후, 수하물 태그 출력
2️⃣ 태그 부착: 발급된 태그를 수하물에 부착
3️⃣ 기기에 수하물 올리기: 셀프 백 드롭 기기에 짐을 올리고 안내에 따라 진행
4️⃣ 자동 수하물 위탁 완료: 무게 및 보안 검사를 거쳐 자동으로 수하물 위탁 완료

 

 

 

 

 

★ 항공사별 이용여부 확인하기 

셀프백드랍 이용시 항공사별 이용여부, 수하물 무료 허용량, 이용 가능 시간, 이용 가능 승객 정보는 항공사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각 항공사를 통해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💡 제 1 터미널 : 아시아나 항공, 제주 항공, 에어서울, 티웨이 항공

 

▼ 확인하기 

 

 

💡제 2터미널 : 대한항공, 진에어, 에어프랑스, KLM 네덜란드항공 , 델타 항공

 

▼ 확인하기 

 

 

🛫 수하물 무게 제한 및 추가 요금

✈ 일반 수하물 무게 제한: 대부분의 항공사는 일반 수하물의 최대 무게를 23kg~32kg으로 설정
✈ 초과 시 요금: 무게를 초과할 경우, 항공사에 따라 추가 요금 부과 가능
✈ 경고 메시지: 기기에서 무게 초과 시 경고가 표시되며, 추가 결제 또는 짐 조정이 필요
✈ 초과 수하물 처리: 초과 수하물은 별도의 카운터에서 위탁해야 할 수 있음. 

 

 

🛫 셀프 백 드랍 기기 작동 방법

1️⃣ 기기 시작 버튼 터치: 언어를 선택하고, 안내에 따라 진행
2️⃣ 탑승권 스캔: 모바일 또는 인쇄된 탑승권을 스캔하여 승객 정보 입력

3️⃣ 수하물 태그 스캔: 부착된 태그를 기기의 스캐너에 인식
4️⃣ 무게 검사 진행: 수하물이 기기에 올라가면 자동으로 무게 측정
5️⃣ 위탁 완료 및 확인증 출력: 수하물이 정상적으로 처리되면 확인증 출력 및 자동 벨트 이동

 

 

 

🚨 이용 시 문제 발생 시 해결 방법

⚠️ 태그 인식 오류 발생 시

• 태그가 바르게 부착되었는지 확인 후 다시 시도
• 키오스크에서 새로운 태그를 출력하여 교체 후 진행

⚠️ 무게 초과 시

• 기기의 안내에 따라 초과 요금을 결제하거나 짐을 줄여 다시 시도
• 초과 수하물은 카운터에서 위탁 가능

⚠️ 기기 작동 오류 시

• 인근 공항 직원에게 도움 요청
• 기기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 일반 체크인 카운터 이용

 

셀프 백 드롭 서비스의 장점

 

✔ 빠른 수속: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을 동시에 진행하여 출국 시간이 단축됨
✔ 비대면 서비스: 직원과의 접촉 없이 스스로 수하물을 위탁 가능
✔ 혼잡 완화: 줄을 서지 않아도 되어 공항 내부 혼잡도를 줄이는 효과

 

 

➡️ 제1 여객터미널 셀프 체크인/백드랍 기기 위치 보기 

 

➡️ 제2 여객터미널 셀프 체크인/백드랍 기기 위치 보기 

 

 

인천국제공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세계 최고의 스마트 공항으로 도약할 예정이다.